트럼프, 시위대 의사당 난입에 "평화시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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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열성 지지자들이 의사당에 난입한 사태와 관련해 평화시위를 당부했습니다.
미 의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확정하기 위해 상·하원 합동회의를 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의회로 난입하자 일부 의원들은 대피했고 회의는 중단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시위대 앞 연설에 나서 지지자들이 의회로 향하도록 독려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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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열성 지지자들이 의사당에 난입한 사태와 관련해 평화시위를 당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의회 경찰과 법 집행관을 지지해달라"며 "그들은 진정 우리나라의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의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확정하기 위해 상·하원 합동회의를 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의회로 난입하자 일부 의원들은 대피했고 회의는 중단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시위대 앞 연설에 나서 지지자들이 의회로 향하도록 독려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정희석 기자 (bluewav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50432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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