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습격]나토 사무총장 "충격적 장면"..英·獨 등 각국서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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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각) 미국 의회에 난입해 벌이고 있는 폭력 시위를 두고 국제사회가 규탄에 나섰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자신의 트위터에 "수치스러운 장면"이라 비판하며 대선 결과 인정에 따른 정권이양이 평화롭게 이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도 트럼프 대통령과 지지자들이 미국인들의 최종적인 결정에 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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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각) 미국 의회에 난입해 벌이고 있는 폭력 시위를 두고 국제사회가 규탄에 나섰다.
이날 dp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트위터에 "충격적인 장면"이며 "민주적인" 선거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이 사태에 우려를 내비쳤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자신의 트위터에 "수치스러운 장면"이라 비판하며 대선 결과 인정에 따른 정권이양이 평화롭게 이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도 트럼프 대통령과 지지자들이 미국인들의 최종적인 결정에 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바이든 #미국대선 #대선불복 #미국시위 #미국정치 #옌스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jo@fnnews.com 조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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