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위대에 "이제 집에 가야"..대선불복 고수
김정남 2021. 1. 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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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1분2초 분량 동영상에서 "우리는 법과 질서를 지켜야 하고 평화를 가져야만 한다"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대선 불복 태도는 고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의 상처를 잘 알고 있다"며 "우리는 선거(대선)를 도둑 맞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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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1분2초 분량 동영상에서 “우리는 법과 질서를 지켜야 하고 평화를 가져야만 한다”이렇게 말했다. 이날 오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인증을 하고 있는 의사당에 난입해 폭력 사태를 빚은 자신의 시위대들을 향한 영상 메시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대선 불복 태도는 고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의 상처를 잘 알고 있다”며 “우리는 선거(대선)를 도둑 맞았다”고 주장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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