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폭설 피해 토로 "집까지 세 시간 걸려"

마아라 기자 2021. 1. 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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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폭설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비(내비게이션)에서 괜찮아 보여 출발했는데, 집까지 세 시간 걸렸어요. 지금도 길이 미끄럽고 정체가 극심하니 되도록 차 두고 가시고 다들 조심히 귀가하세요 #안전운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이 펑펑 내리는 함박눈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롱패딩 후드를 쓴 김소영은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어쩔줄 모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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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폭설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비(내비게이션)에서 괜찮아 보여 출발했는데, 집까지 세 시간 걸렸어요. 지금도 길이 미끄럽고 정체가 극심하니 되도록 차 두고 가시고 다들 조심히 귀가하세요 #안전운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이 펑펑 내리는 함박눈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롱패딩 후드를 쓴 김소영은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어쩔줄 모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4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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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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