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중국 3대 통신사 상장폐지로 다시 번복
전서인 기자 2021. 1. 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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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대 통신사의 상장폐지를 철회했던 뉴욕증권거래소가 다시 상장폐지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현지 시간 6일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콘 등 3개사를 퇴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는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등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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