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필요한 경우 추가 병력 투입"(10보)

윤다혜 기자 2021. 1. 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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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 선언 낭독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의사당에 난입을 시도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윤다혜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6일(현지시간) 의사당에 난입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미 국방부는 "필요한 경우 추가 병력을 투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방부는 워싱턴D.C 주방위군을 전원 동원시킨 상태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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