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 의회서 여성 1명 가슴에 총 맞아 중태"

김광태 2021. 1. 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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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한 여성이 의사당에서 가슴에 총을 맞아 중태라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CNN은 이 사안을 잘 아는 두 소식통을 인용, 해당 여성이 의사당 구내에서 총을 맞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AP통신도 의사당 내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과 대혼란이 빚어지는 와중에 1명이 총을 맞았다면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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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의 하원 본회의장에서 6일(현지시간) 경찰이 시위대의 난입을 막기 위해 출입문에 집기 등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총을 겨누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 난입해 원형 홀에서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상ㆍ하원은 이날 합동회의를 개최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인증할 예정이었으나 시위대의 난입으로 회의가 전격 중단됐다. 워싱턴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한 여성이 의사당에서 가슴에 총을 맞아 중태라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CNN은 이 사안을 잘 아는 두 소식통을 인용, 해당 여성이 의사당 구내에서 총을 맞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AP통신도 의사당 내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과 대혼란이 빚어지는 와중에 1명이 총을 맞았다면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NBC방송은 1명이 의사당 안에서 법 집행관의 총에 맞았다고 전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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