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주당, 조지아 결선투표서 2석 모두 차지..상원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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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이 조지아주의 연방 상원의원 2명을 선출하는 5일(현지시간) 결선투표에서 승리하며 상원 다수석 지위를 6년 만에 탈환했다.
6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공화당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에게 승리했다고 예측했다.
외신이 앞서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가 공화당 켈리 뢰플러 상원 의원에게 승리해 당선을 확정했다고 보도한 데 뒤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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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민주당이 조지아주의 연방 상원의원 2명을 선출하는 5일(현지시간) 결선투표에서 승리하며 상원 다수석 지위를 6년 만에 탈환했다.
민주당이 작년 11·3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고 하원 다수석을 유지한 데 이어 상원마저 장악하는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이다.
6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공화당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에게 승리했다고 예측했다.
오소프 후보는 98% 개표 기준 50.3%의 득표율로 퍼듀 의원(49.7%)을 2만5천 표 가량 앞서고 있다.
외신이 앞서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가 공화당 켈리 뢰플러 상원 의원에게 승리해 당선을 확정했다고 보도한 데 뒤이은 것이다.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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