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던 40대 간호사, 화이자 백신 맞고 사망.. 전 세계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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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75세·88세 남성이 각각 숨진 가운데 세번째로 포르투갈 여성 의료진이 백신을 맞고 이틀 뒤 사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종양학 연구소 소아학과에서 근무했던 소냐 아세베도(41) 간호사가 지난해 12월30일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지난 1일 오전 11시쯤 집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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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종양학 연구소 소아학과에서 근무했던 소냐 아세베도(41) 간호사가 지난해 12월30일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지난 1일 오전 11시쯤 집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소냐는 40대로 건강에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12월30일 백신 접종을 하고 31일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으며 백신 접종 후 아무런 부작용을 겪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소냐의 아버지는 "내 딸은 백신 주사를 맞은 후에도 건강했지만 새해 첫날 갑작스럽게 죽었다"고 말하며 당국에 소냐의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앞서 이스라엘에서 지난해 12월28일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접종자가 2시간 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다음날인 29일 두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이들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장 질환과 만성적인 합병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볼 때 건강 악화를 원인으로 보고 있다.
아직 소냐의 죽음과 백신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포르투갈 보건부는 4일이나 5일 그의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르투갈 종양학 연구소는 성명을 통해 "이 사건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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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ghdel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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