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 11개월 만에 배럴당 5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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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코로나19 대유행 직전인 지난해 2월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현지시각 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 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70센트, 1.4% 오른 50달러 63센트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종가 기준으로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배럴에 70센트, 1.3% 상승한 54달러 30센트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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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코로나19 대유행 직전인 지난해 2월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현지시각 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 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70센트, 1.4% 오른 50달러 63센트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종가 기준으로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배럴에 70센트, 1.3% 상승한 54달러 30센트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급격히 감소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는 800만 배럴 감소해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0만 배럴 감소를 큰 폭으로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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