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 미안해" 이영애·쌈디, 아픈 어린이 위한 기부 응원

하종훈 2021. 1. 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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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50)가 양부모의 지속적인 학대로 숨진 정인이를 기리며 1억원을 기부했다.

이영애는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신음하고 방치되거나 아픈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이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과 본인들의 안전은 뒤로한 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응원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본명 정기석)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학대 아동을 위한 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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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이영애

배우 이영애(50)가 양부모의 지속적인 학대로 숨진 정인이를 기리며 1억원을 기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이영애가 지난 4일 소아 환자와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영애는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신음하고 방치되거나 아픈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이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과 본인들의 안전은 뒤로한 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응원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쌈디

한편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본명 정기석)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학대 아동을 위한 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기부 사실을 공개하며 “고통받고 상처 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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