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지훈련 만족도 높지만.. "비싼 물가는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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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지훈련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제주도의회 제주체육진흥포럼이 내놓은 제주지역 전지훈련 유치실태 및 인식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선수와 지도자 응답자의 76%가 전지훈련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전지훈련 선호지역은 제주시가 67.2%로 서귀포시(32.8%)보다 응답률이 훨씬 높았다.
제주지역 전지훈련 유치 계획 및 인센티브 지원 내용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3.9%가 '관련 정보를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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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지훈련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제주도의회 제주체육진흥포럼이 내놓은 제주지역 전지훈련 유치실태 및 인식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선수와 지도자 응답자의 76%가 전지훈련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지훈련 관련 지도자(도외 56명), 선수(도외 258명), 지역주민(109명) 등 4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제주전지훈련의 장점으로는 훈련 환경(46.1%)을 1순위로 꼽았고, 기후, 훈련집중, 관광, 자연환경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반면 단점으로는 비싼 물가(23.2%)를 꼽았다. 교통 불편, 훈련시설 부족, 날씨(강한 바람), 인센티브 부족, 편의시설 부족 등도 개선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제주지역 전지훈련경험(방문 이력)은 55.1%였고, 향후 전지훈련 계획여부는 53.9%가 있다고 답변했다. 전지훈련 선호지역은 제주시가 67.2%로 서귀포시(32.8%)보다 응답률이 훨씬 높았다.
제주지역 전지훈련 유치 계획 및 인센티브 지원 내용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3.9%가 ‘관련 정보를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지역주민들은 선수단 방문에 대해 39.4%가 만족했고, 82.1%는 경제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응답했다. 전지훈련 선수단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여부는 60.8%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아 포럼 대표의원은 “전지훈련은 투자대비 경제 활성화를 가장 크게 이끌어 낼 수 있는 분야”라며 “제주의 전지훈련 입지, 환경, 수용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라고 말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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