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확진자 접촉자 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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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에서 6일 밤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밤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 접촉자 1명과 앞서 이날 오전 확진된 173번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7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40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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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춘천시에서 6일 밤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밤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 접촉자 1명과 앞서 이날 오전 확진된 173번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동대문구 확진자 접촉자는 친구 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173번 확진자 접촉자는 173번 확진자와 관내 모 건설현장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173번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거주자로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소지인 관악구로 이관됐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7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402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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