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vs황인엽, 본격 경쟁..문가영은 누구에게[★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6.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신강림'의 차은우와 황인엽이 문가영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는 이수호(차은우 분)는 임주경(문가영 분)에게 고백하려는, 한서준(황인엽 분)은 임주경에 대한 마음을 부정하는 장면이 담겼다.

임주경에 대한 마음을 더이상 숨기지 않기로 한 한서준과 고백을 준비하는 이수호의 경쟁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방송화면 캡처

'여신강림'의 차은우와 황인엽이 문가영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는 이수호(차은우 분)는 임주경(문가영 분)에게 고백하려는, 한서준(황인엽 분)은 임주경에 대한 마음을 부정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임주경 생각을 멈출 수 없던 한서준은 임주경에게 "너 그거 해봐"라며 호랑이 흉내를 시켰다. 임주경은 한서준 얼굴 가까이에 다가가 호랑이 흉내를 냈고, 한서준은 당황해 뒤돌았다. 한서준은 "말도 안 되지"라며 임주경에 대한 마음을 계속해서 부정했지만 임주경에게 향하는 시선은 거둘 수 없었다.

그 사이 이수호와 임주경은 마음을 키워갔다. 임주경은 이수호에게 "괴기시나리오 신간 나왔는데 왕자 만화방 같이 갈래?"라고 물었고, 이수호는 단번에 거절했다. 그러나 곧 이수호는 "같이 공부하게 내일 스터디 카페에서 봐"라고 말했다.

다음 날, 임주경은 스터디 카페에 갔다가 엎드려 자고 있는 이수호를 발견하고 옆에 엎드렸다. 그때 이수호가 눈을 떴고 두 사람은 설렘 속에 서로를 바라봤다.

얼마 후 이수호는 임주경에게 고백하기 위해 임주경 집 앞으로 갔다가 임주경이 성적 때문에 우는 것을 발견했다. 이수호는 임주경을 왕자 만화방으로 데려가 "잘했어. 잘했다고. 너 열심히 한 거 알아. 20등이나 오르고"라고 위로했다. 임주경은 "전교 1등이 뭘 알아"라고 했고 이수호는 "뭐 어떻게 해줄까. 화장품 다 새로 사줘?"라고 달랬다.

임주경은 이수호에게 "오늘따라 왜 이렇게 다정해. 훈내 풀풀 나게"라며 낯설어했다. 이에 이수호는 "훈내 풀풀 나는 남자 싫어하나. 넌 어떤데?"라며 은근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임주경은 한서준과 함께 화장품 쇼핑에 나섰다가 이수호와 마주쳤다. 이수호와 한서준은 서로 임주경을 잡아당기며 기 싸움을 벌였다.

이수호와 한서준은 임주경에게 고백한 고등학생 야구선수 류형진(정건주 분) 경기를 보러 왔다가 만나기도 했다. 임주경이 왔을까봐 찾아온 것.

그러나 이수호와 한서준은 임주경을 만나지 못했고, 이수호는 한서준에게 "난 재미 없었는데. 임주경 보러 온 거거든. 불안해서. 넌 야구 보러 온 거잖아"라고 말했다. 한서준은 "어. 그렇다고. 왜 두 번 말하게 하냐"라고 말하고 뒤를 돌았다.

그러나 한서준은 곧 이수호에게 가 "그래. 솔직히 야구 말고 임주경 좋아져서 왔다. 내가 그러면 안 될 이유라도 있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임주경에 대한 마음을 더이상 숨기지 않기로 한 한서준과 고백을 준비하는 이수호의 경쟁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관련기사]☞ '320kg' 빅죠, 수술 도중 결국 사망 '충격' '펜트하우스' 이지아, 유진 칼에 찔려 사망 김상혁 "내가 몰락한 연예인?"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빅현배 눈물 "빅죠 사망..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달라"
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