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양시 요양병원 5명 추가확진

강근주 2021. 1.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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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지난 5일 저녁 5명, 6일 16시 기준 18명 등 2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5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3명, 관내 확진자 접촉이 4명이고,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59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517명(국내감염 1458명, 해외감염 5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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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가 지난 5일 저녁 5명, 6일 16시 기준 18명 등 2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5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3명, 관내 확진자 접촉이 4명이고,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그 외 5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월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덕양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환자 1명과 종사자 2명, 종사자 가족 2명 등 5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20명이 됐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11명, 일산동구 주민이 4명, 일산서구 주민이 6명이고 타 지역 시민이 2명 있다.

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59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517명(국내감염 1458명, 해외감염 5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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