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스타라 생각" 임영웅, 심리 테스트에서 드러난 높은 자존감(뽕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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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꼼꼼하고 여유로운 행동으로 높은 자존감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방에 들어서자마자 여유롭게 자신의 사진을 원하는 벽에 걸었다.
임영웅은 데이트 할 때 입을 옷을 고르라는 미션을 보고 후드 티를 테이블 위에 펼친 후 보풀까지 제거했고, 도화지에 자신을 그리라는 미션을 보자 자리까지 잡고 편하게 재료를 골랐다.
도화지에 검은 파스텔을 칠한 임영웅은 손까지 씻는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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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꼼꼼하고 여유로운 행동으로 높은 자존감을 보여줬다.
1월 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15분 미션으로 성격을 파악했다.
TOP 5는 15분 동안 방 안에 7개 미션을 수행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임영웅은 방에 들어서자마자 여유롭게 자신의 사진을 원하는 벽에 걸었다. 심리전문가 박상희는 “자아, 자신감이 높다”고 평했다.
임영웅은 데이트 할 때 입을 옷을 고르라는 미션을 보고 후드 티를 테이블 위에 펼친 후 보풀까지 제거했고, 도화지에 자신을 그리라는 미션을 보자 자리까지 잡고 편하게 재료를 골랐다. 도화지에 검은 파스텔을 칠한 임영웅은 손까지 씻는 여유를 보였다.
이후 임영웅은 검은색 도화지에 별 스티커를 붙여 자신을 표현했다. 박상희는 “꼼꼼하고 완벽주의적이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확실하다.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스러운 아이였을 거다”고 예상했다.
파스텔이 묻은 테이블까지 닦았던 임영웅은 엉킨 실타래를 풀 때는 “이걸 어떻게 풀어. 누가 이렇게 해놨지. 이렇게 해 놓기도 힘들겠다”고 투덜대며 포기했다. 박상희는 “본인이 할 수 있는 건 제대로 하고 못하겠다 싶은 건 내려 놓는 거다”고 말했다.
그림을 들고 상황실에 온 임영웅은 자신의 그림에 대해 “코로나로 어두운 시국에 밤하늘에 빛나는 별 같은 사람이고 싶다”고 설명했다. 박상희는 “본인을 생각했을 때 그냥 스타다. 2020년은 임영웅 씨의 해였는데 좋은 기회를 만난 것도 있지만 높은 자신감과 자존감으로 준비해 온 스타다. 본인의 정체성이 확실하다”고 평가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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