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6천 명 넘어..내일 긴급사태 발령

정윤식 기자 입력 2021. 1. 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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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오늘(6일) 처음으로 6천 명대로 늘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 등이 전했습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오늘 저녁 8시 40분까지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6천1명입니다.

어제 4천915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운 수치입니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만 15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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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오늘(6일) 처음으로 6천 명대로 늘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 등이 전했습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오늘 저녁 8시 40분까지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6천1명입니다.

어제 4천915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운 수치입니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만 150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가 급속히 확산하는 수도권 1도·3현을 대상으로 내일 외출 자제와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조치 등을 포함한 긴급사태를 발령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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