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Pheobe) 작가 세계진출 꿈 실현한다"[SS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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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가 세계진출 꿈을 실현한다."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TV CHOSUN '결혼 작사 이혼 작곡'(이하 결사곡)이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으로 관계자들과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한 관계자는 임성한 작가가 필명을 쓰는 이유를 "그 분의 꿈은 늘 세계 진출이었기 때문에 그걸 염두에 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특히 넷플릭스에는 전세계 막장 드라마들이 모여있는 만큼 임성한 작가가 이번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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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TV CHOSUN ‘결혼 작사 이혼 작곡’(이하 결사곡)이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으로 관계자들과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작가가 절필선언 후 5년만에 복귀하는 만큼 관심이 쏟아지는데 작가의 남다른 포부가 전해져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결사곡’은 TV CHOSUN은 물론 넷플릭스에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넷플릭스행이 임성한 작가이 그려놓은 빅픽처의 일환으로 보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작가는 그동안 세계 진출에 대한 자신의 포부를 지인들에게 드러내왔던 것.
임성한 작가가 이번 작품을 내놓으면서 영문명 피비(Phoebe)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 역시 이같은 행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중에게 임성한이라는 이름 석자가 익숙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작품에서 피비라는 필명을 강조하고 있는 중이다.
한 관계자는 임성한 작가가 필명을 쓰는 이유를 “그 분의 꿈은 늘 세계 진출이었기 때문에 그걸 염두에 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렇기에 작가가 이번 ‘결사곡’의 넷플릭스 방영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아는 발판을 제대로 다지려는 계획으로 예측된다.
사실 임성한 작가는 이미 MBC ‘인어아가씨’로 중국에서 열풍을 일으킨 원조 한류스타작가다. ‘인어아가씨’가 중국에서 흥행하면서 장서희가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고, ‘보고 또 보고’ 등 작가의 다양한 전작들이 중국에서 전파를 탔다.
이제는 이미 대륙에서 통한 작가의 필력이 전세계를 무대로 폭발력을 보일지 예의주시하게 됐다. 특히 넷플릭스에는 전세계 막장 드라마들이 모여있는 만큼 임성한 작가가 이번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을지 주목된다. 한 관계자는 “실제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스페인, 브라질 할 것 없이 다양한 나라에서 막장 드라마들이 나오고 이러한 콘텐츠에 매력을 느끼는 팬들이 있다. 임성한 작가가 넷플릭스로 드라마를 공개하면 분명히 기존 국내팬층 외에 새로운 해외팬층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매작품 가공할 파괴력을 보여온 임성한 작가가 과연 전세계를 무대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한편,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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