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눈 와서 신난 녤뭉이 '천사 만들기' [리포트:컷]

김은정 입력 2021. 1. 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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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천사를 만들었다.

6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천사만드는법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두둑하게 옷을 챙겨입은 강다니엘은 바닥에 누워 열심히 양 팔과 다리를 허우적 거렸다.

여러 번 시도 끝에 자신이 만든 천사를 확인한 그는 "나는 분명 천사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게 뭐지?"라며 당황한 목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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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천사를 만들었다.

6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천사만드는법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지금 밖에 눈이 엄청 많이 온다"는 말과 함께 옷을 갈아입고 눈이 가득 쌓인 마당으로 향했다. 두둑하게 옷을 챙겨입은 강다니엘은 바닥에 누워 열심히 양 팔과 다리를 허우적 거렸다. 

여러 번 시도 끝에 자신이 만든 천사를 확인한 그는 "나는 분명 천사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게 뭐지?"라며 당황한 목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네가 천사인데 뭘 만들어" "천사인 거 들키면 안돼" "귀여워" "몸을 따뜻하게 해" 등의 댓글로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북미에서 활약 중인 EDM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inverness)의 싱글에 참여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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