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x황인엽, 문가영 두고 본격 경쟁 선전 포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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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와 황인엽이 문가영을 두고 본격적인 경쟁을 위한 선전 포고했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을 두고 본격적으로 경쟁할 한서준(황인엽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메디로 야옹이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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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을 두고 본격적으로 경쟁할 한서준(황인엽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서준과 임주경, 이수호 등은 노래방 패싸움 일로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이 벌서자 이실직고했다. 이 때문에 임주경과 이수호, 한서준 등은 반성문을 작성했다.
이수호에게 하굣길에 납치 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던 임주경은 만화책을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수호는 “임주경, 너 공부해야 되잖아. 내일 스터디 같이해”라고 공부를 제안했다. 하지만 이수호는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다.
임주경과 최수아(강민아 분)는 시험 뒤 야구장에 찾아갔지만 유태훈(이일준 분)과 이수호가 따라왔다. 최수아의 아는 오빠였던 야구선수 류형준은 야구 경기 뒤 임주경에게 전화번호를 얻었다. 이를 질투한 이수호는 “너는 세상 무서운 줄도 모르고 번호 막 주냐”면서 화냈다.
임주경은 공을 되돌려주기 위해 따라나섰다가 고백받는 이수호를 목격했다. 이수호는 “나 좋아하는 사람 있다”며 다른 여학생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수호에게 설레는 감정을 가졌던 임주경은 시험 성적 탓에 아버지에게 맞은 강수진(박유나 분)을 위로하는 이수호를 보고 오해했다. 임주경은 “진지한 감정도 아니야. 세상 어떤 여자가 안 떨려. 그냥 이수호에게 입덕한 거지”라며 위안했다.
류형준을 만나기 위해 야구장으로 향할 것을 걱정했던 이수호와 한서준은 야구장에서 마주쳤다. 두 사람은 임주경을 향한 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메디로 야옹이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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