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멕시코 타코 답사 다녀 온 '원주 타코집'..백종원, "소스 완성도 높아졌다"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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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원주 타코집에 칭찬을 건넸다.
6일에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타코, 부리토 집을 다시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MC들은 지난번 긴급 점검에서 방문하지 못했던 원주 타코집을 다시 찾았다.
특히 타코집 사장님들은 지난 2월 타코 공부를 위해 멕시코 답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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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종원이 원주 타코집에 칭찬을 건넸다.
6일에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타코, 부리토 집을 다시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MC들은 지난번 긴급 점검에서 방문하지 못했던 원주 타코집을 다시 찾았다. 특히 타코집 사장님들은 지난 2월 타코 공부를 위해 멕시코 답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사장님들은 "2월 초에 적금을 깨서 한 달간 멕시코 타코집 투어를 했다. 한국 입국했을 때 멕시코에서 확진자 1명 나왔다"라며 딱 맞는 시기에 다녀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장님들은 "처음에는 멕시코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탈도 많이 났다. 타코 연대기에 나온 타코집을 다 다녀왔다. 타코 종류가 정말 많더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장님들은 MC들에게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치차론 타코에 대해 백종원은 "코로나 때문에 외국 못 나가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고 있었다.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김성주와 정인선도 연신 맛있다고 감탄했다. 고수를 싫어하는 두 사람은 타코에 고수가 들어갔음에도 거부감 없이 먹었다. 김성주는 "고수가 남아 있는데도 맛있다. 쌀국수에 들어가는 고수와는 다른 것 같다. 라임과 소스와 곁들여지니까 너무 맛있다. 내가 먹을 수 있으면 다 먹을 수 있을 거다"라고 했다.
그리고 백종원은 "진짜 소스 완성도가 더 높아졌다"라고 칭찬했고, 사장님들은 "많이 조절했다. 감사하다"라고 했다.
또 사장님들은 "코로나 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우리는 코로나 이전이 더 코로나 같았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너무 좋다. 정말 먼 곳에서도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방송과 찾아주는 손님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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