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형 긴급복지' 예산 편성.."복지사각 지원"
박영하 2021. 1. 6. 23:48
[KBS 울산]
울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형 긴급복지' 예산 4억3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울산형 긴급복지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75% 이상 80% 이하이며, 금융재산이 2천만 원 이하인 주민들 가운데 정부의 긴급복지 대상에서 제외된 저소득층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거나 본인이 해당되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울산시와 구군 복지 담당부서로 연락하면 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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