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소율 "'13살 연상' ♥문희준, 샤프하고 멋있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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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소율이 남편인 문희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소율은 "남편 문희준이 저보다 나이가 13살 많다. 그런데 요즘 잘 때 숨소리가 심상치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문희준의 트레이드마크인 헤어스타일을 언급하며 "저는 그 앞머리가 보기 좋다. 가끔 남편이 밥 먹는 모습을 보면 샤프하고 멋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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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라스' 소율이 남편인 문희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헌 해 줄게 새해 다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백지영, 크레용팝 출신 소율, 방송인 김새롬, 경제 유튜버 슈카가 출연했다.
이날 소율은 "남편 문희준이 저보다 나이가 13살 많다. 그런데 요즘 잘 때 숨소리가 심상치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자다가도 기침을 하면 신경이 많이 쓰인다. 어느 날은 남편이 미동도 없이 자고 있어 걱정이 돼 호흡을 체크했다"며 "남편의 건강이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율은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문희준의 트레이드마크인 헤어스타일을 언급하며 "저는 그 앞머리가 보기 좋다. 가끔 남편이 밥 먹는 모습을 보면 샤프하고 멋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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