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용인경전철 밤 11시10분~내일 새벽 1시까지 운행 재개

이준구 입력 2021. 1. 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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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인해 6일 밤 9시30분부터 운행을 중단했던 용인경전철이 11시 10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운행시간은 평소 밤12시에서 1시간 연장한 새벽 1시까지다.

용인시는 많은 눈으로 버스 등의 대중교통이 이미 끊겨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같이 긴급 운행을 결정했다.

무인운행 중인 경전철이지만 이날 만큼은 안전을 최대한 고려해 운전요원이 함께 승차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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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대중교통 끊긴 시민 편의 위해 긴급 조치

[용인=뉴시스]이준구 신정훈 기자 = 폭설로 인해 6일 밤 9시30분부터 운행을 중단했던 용인경전철이 11시 10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운행시간은 평소 밤12시에서 1시간 연장한 새벽 1시까지다. 배차간격은 15분이다.

용인시는 많은 눈으로 버스 등의 대중교통이 이미 끊겨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같이 긴급 운행을 결정했다.

무인운행 중인 경전철이지만 이날 만큼은 안전을 최대한 고려해 운전요원이 함께 승차하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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