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원주 타코집 부부 "코로나 직전 한달 멕시코 타코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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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타코 부리토집 부부가 멕시코 한 달 타코 공부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원주 칼국숫집 사장의 안부를 확인하러 가는 길에 타코집에도 들렀다.
지난 점검 당시 원주 타코집은 한 달 동안 멕시코 타코 답사를 다녀오느라 문을 닫았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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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타코 부리토집 부부가 멕시코 한 달 타코 공부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1월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020 겨울 ‘힘내요 소상공인’ 특집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원주 칼국숫집 사장의 안부를 확인하러 가는 길에 타코집에도 들렀다. 지난 점검 당시 원주 타코집은 한 달 동안 멕시코 타코 답사를 다녀오느라 문을 닫았던 상황.
사장 부부는 “너무 잘 맞춰서 갔다 왔다. 갔다 오고 나서 코로나가 터졌다”, “한국 입국하고 나니까 멕시코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한 명 나왔다”고 말했다.
김성주가 “멕시코 답사 비용도 꽤 들었겠다”고 묻자 사장 부부는 “‘골목식당’ 보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가게 됐다. 한 번 꼭 멕시코에 가자고 적금을 부어놓은 게 있었다. 보태서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이 신메뉴를 시식했다. 백종원은 치차론 타코를 먹고 “코로나 때문에 외국 못 나가서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라며 호평했다. 하지만 소고기로 만든 비스텍 타코는 팔지 말라며 “왜 스스로 명성을 해치냐”고 조언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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