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박유나 비밀 공유하는 진짜 친구 '워맨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가영과 박유나가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가 됐다.
6일 밤 tvN에서 방송된 '여신강림'에서는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으며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강수진(박유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임주경은 "말해줘서 고맙다"며 "나도 실은 전학오기 전에 왕따였다. 근데 지금은 너 같은 친구 생겨서 너무 좋아. 너만 알고 있어. 알았지?"라며 비밀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가영과 박유나가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가 됐다.
6일 밤 tvN에서 방송된 '여신강림'에서는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으며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강수진(박유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시험을 앞두고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하던 임주경과 강수진은 집에 가던 중 대학생들이 술을 마시며 노는 모습을 보게 됐다. "술을 한 번도 안 마셔 봤다"는 임주경의 말에 강수진은 편의점에 술을 사기 위해 들어갔다.
두 사람은 성인처럼 보이려 메이크업을 하고 교수님, 공강 등 대학생들의 언어를 사용하며 술을 사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해 음료수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임주경은 강수진의 손이 튼 것을 보고 "핸드크림은 계속 바르냐"며 걱정했다. 강수진은 "괜찮아. 손 계속 씻거든, 스트레스 받으면 나도 모르게. 고치려 하는데 잘 안되네"라고 답했고, 이유를 묻자 "뭐겠어. 성적 때문이지. 자존심 상하니까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이런 이야기한 친구 너가 처음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임주경은 "말해줘서 고맙다"며 "나도 실은 전학오기 전에 왕따였다. 근데 지금은 너 같은 친구 생겨서 너무 좋아. 너만 알고 있어. 알았지?"라며 비밀을 공유했다. 둘은 그렇게 진짜 친구가 되어가고 있었다.
한편 tvN에서 매주 수, 목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을 통해 극복하고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iMBC 김성현 | tvN 여신강림
Copyright©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봄·이승연, 다이어트 이슈…ADD+갑상선기능저하증 덩달아 [종합]
- 김지우 '일침' 날리게 만든 '진상' 할머니 [인스타]
- 태연·라비, 열애설…데이트 파파라치 사진 포착?
- 황하나 왜?…인스타그램 자해 소동 '충격'
- [단독] 이경영, 여자친구와 결혼한다…22년 만에 재혼
- [소셜iN] "강용석 괜찮아?"…김민종·최국, '가세연'에 안부 물어
- 최철호 여자후배 배우 폭행 후 근황→'마이웨이' 시청률UP
- '애로부부' 이정규, 아내 박지현 새벽 3시마다 깨워 '강요'
- 김원효, 심진화 몰래 차 구매→이혼위기 "망치 맞은 느낌"(1호가 될 순 없어)
- BJ철구·성인배우 이수, 과거 합동방송 재조명 [이슈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