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혼 4년차..결혼반지 녹여 펜던트로 만들어"(라스)

김정호 2021. 1. 6.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새롬이 스스로 이혼의 아이콘이 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가수 백지영, 크레용팝 출신 소율, 방송인 김새롬, 경제 유튜버 슈카가 출연했다.

이날 김새롬은 유튜브를 통해 결혼 반지를 녹여 펜던트로 만든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2017년 1월 이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서장훈처럼 이쪽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생각"
김새롬/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인 김새롬이 스스로 이혼의 아이콘이 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가수 백지영, 크레용팝 출신 소율, 방송인 김새롬, 경제 유튜버 슈카가 출연했다.

이날 김새롬은 유튜브를 통해 결혼 반지를 녹여 펜던트로 만든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이것도 내돈내산이다 보니 버리기도 애매하더라. 하지만 사람들이 이 펜던트를 알아봐서 지금 보관함에 넣어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혼한지 4년 정도 됐는데 이제 여자 서장훈처럼 이쪽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실수를 했고 그것에 대해 조언해주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마음은 늘 바뀌는 법이다. 여자 서장훈처럼 되고 싶다면 곧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김새롬을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2017년 1월 이혼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