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대설특보 지역 공공기관 출근 시간 조정하라"
안채원 2021. 1. 6.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대설특보가 발령된 지역의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각급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에서는 출근길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근 시간 조정을 적극 시행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아울러 민간기관·단체에서도 출근 시간 조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라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설·한파 긴급지시..丁 "민간기관·단체도 동참 독려"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대설특보가 발령된 지역의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각급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에서는 출근길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근 시간 조정을 적극 시행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저녁 시작된 대설·한파와 관련하여 관계부처에 다음과 같이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정 총리는 아울러 민간기관·단체에서도 출근 시간 조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라고 했다.
또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오늘 밤 내린 눈으로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쌓인 눈이 얼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네이처, 결국 해체
- 나훈아, 은퇴 투어 맞다…"인천공연은 이번이 마지막"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범죄도시' 박지환, 오늘 11세 연하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
- 하하 "아내 별, 입에 욕 달고 산다"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