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용인경전철 운행 조기 중단..승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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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무인자동으로 운영되는 용인 경전철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용인시는 "오늘(6) 밤 9시 30분부터 상·하행선 열차 운행을 모두 중단했으며 당시 운행 중이던 열차 10대에 탑승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킨뒤 환불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열차를 정위치에 세우기 어려워 승객의 안전을 고려해 운행을 중단했다"며 "제설 작업과 열차 정비를 마치는대로 운행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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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무인자동으로 운영되는 용인 경전철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용인시는 "오늘(6) 밤 9시 30분부터 상·하행선 열차 운행을 모두 중단했으며 당시 운행 중이던 열차 10대에 탑승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킨뒤 환불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열차를 정위치에 세우기 어려워 승객의 안전을 고려해 운행을 중단했다"며 "제설 작업과 열차 정비를 마치는대로 운행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020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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