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폭설에 운행 중단..승객 불편
신동원 2021. 1. 6.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인 용인경전철이 6일 오후 폭설로 운행이 중단됐다.
경기 용인시는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상·하행선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갑자기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정위치에 차량 정차가 어려워 승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운행을 중단했다"며 "제설 작업과 열차 정비 후 운행 재개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는 당시 운행 중이던 열차는 10대로, 승객들을 인근 역에 하차시킨 뒤 환불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무인 용인경전철이 6일 오후 폭설로 운행이 중단됐다.
경기 용인시는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상·하행선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갑자기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정위치에 차량 정차가 어려워 승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운행을 중단했다”며 “제설 작업과 열차 정비 후 운행 재개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는 당시 운행 중이던 열차는 10대로, 승객들을 인근 역에 하차시킨 뒤 환불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학대 알고도 “잘 지낸다”…‘정인아 미안해’ 글 내린 홀트(종합)
- 고객용 마카롱을 발 위에? 선 넘은 갤러리아백화점 장난
- “모든 음식 종이 씹는 듯”…코로나 앓고 냄새 잃은 사람들
- 차에 매달린 채 죽어간 개… 몰랐다며 사라진 주인 [김유민의 노견일기]
- [단독] 황운하 ‘김영란법’ 위반 의혹…“3인 밥값, 경제인이 지불”
- 나경원 다운증후군 딸 “올해 29살, 시집가고 싶어해” [TV픽]
- 제주 랜딩 카지노에서 ‘현금 145억원’ 사라져 경찰 수사
- 유수진 “2000만원 들고 온 회원, 7년 만에 21억 건물주 됐다” [EN스타]
- “여기 천국 아닌가요?”…뉴질랜드 현재 상황[현장]
- “남편 밑반찬·속옷 챙겨둬라”…서울시의 임신 말기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