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조지아주 상원 결선서 민주당 오소프 승리 선언

정윤식 기자 2021. 1. 6.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미 CNN방송과 AFP방송은 오소프 후보가 현지시간으로 6일 공화당 후보인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을 누르고 승리 선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소프 후보의 승리가 확정되면 조지아주 상원의원 두 자리를 모두 민주당이 가져가게 돼 대선과 상·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는 '트리플 크라운'이 달성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미 CNN방송과 AFP방송은 오소프 후보가 현지시간으로 6일 공화당 후보인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을 누르고 승리 선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소프 후보는 현재 개표율 99% 상태에서 퍼듀 의원을 1만 6천 표 이상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오소프 후보의 승리가 확정되면 조지아주 상원의원 두 자리를 모두 민주당이 가져가게 돼 대선과 상·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는 '트리플 크라운'이 달성됩니다.

정윤식 기자jy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