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X문가영, 엎드려서 눈맞춤 '두근두근'[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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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의 차은우와 문가영이 엎드려서 서로의 눈을 바라봤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는 스터디 카페에서 만났다.

그러나 이수호는 임주경을 불러 "같이 공부하게 내일 스터디 카페에서 봐"라고 말했다.

다음 날 임주경은 스터디 카페에서 엎드려 자고 있는 이수호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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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방송화면 캡처

'여신강림'의 차은우와 문가영이 엎드려서 서로의 눈을 바라봤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는 스터디 카페에서 만났다.

이날 임주경은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 이수호에게 "괴기시나리오 신간 나왔는데 왕자 만화방 같이 갈래?"라고 물었다. 그러나 이수호는 단박에 거절했다. 그러나 이수호는 임주경을 불러 "같이 공부하게 내일 스터디 카페에서 봐"라고 말했다.

다음 날 임주경은 스터디 카페에서 엎드려 자고 있는 이수호를 발견했다. 임주경은 그 옆에 엎드려 "자는 것도 멋있고 난리야. 떨리게"라고 말했다. 그때 이수호가 눈을 떴고 두 사람은 설렘 속에 서로의 눈을 쳐다봤다.

그때 다른 친구들이 스터디 카페에 들어왔고 당황한 이수호는 자리에서 일어나 "너 또 졸고 있어? 공부할 생각이 전혀 없네. 청록파 시인 세 명 누구야? 수업시간에 또 졸았네. 이래서 성적 오르겠어?"라고 임주경을 몰아세웠다. 그렇게 잠깐의 설레는 시간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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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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