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새롬 "'내돈내산' 결혼반지, 버리기 애매..이혼 극복하고파"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스' 김새롬이 이혼이라는 실수를 잘 극복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김새롬은 이혼 후 결혼반지를 녹여 펜던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을) 잘 극복하고 싶어 그 의미를 담아 '다시는 실수하지 않을 거야'라는 문구를 새겨 펜던트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새롬은 "아직도 제 이름을 검색창에 검색하면 (이혼이) 제일 먼저 나온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라스' 김새롬이 이혼이라는 실수를 잘 극복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헌 해 줄게 새해 다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백지영, 크레용팝 출신 소율, 방송인 김새롬, 경제 유튜버 슈카가 출연했다.
이날 김새롬은 이혼 후 결혼반지를 녹여 펜던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차피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산)' 결혼반지였다. 그냥 두기에도 그렇고, 버리기에도 애매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을) 잘 극복하고 싶어 그 의미를 담아 '다시는 실수하지 않을 거야'라는 문구를 새겨 펜던트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새롬은 "아직도 제 이름을 검색창에 검색하면 (이혼이) 제일 먼저 나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일보다 나 자신의 일이라는 생각을 한다. 내가 이런 실수를 했고, 잘 이겨냈다는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편하게 이야기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