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황인엽, 문가영 향한 ♥ 부정 "말도 안 되지"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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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의 황인엽이 문가영을 향한 마음을 부정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는 한서준(황인엽 분)이 임주경(문가영 분)을 계속 떠올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서준은 임주경이 호랑이 흉내를 내던 모습을 계속해서 떠올렸다.
한서준은 "말도 안 되지"라며 임주경에 대한 마음을 계속해서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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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여신강림'의 황인엽이 문가영을 향한 마음을 부정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는 한서준(황인엽 분)이 임주경(문가영 분)을 계속 떠올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서준은 임주경이 호랑이 흉내를 내던 모습을 계속해서 떠올렸다. 한서준은 그런 자신이 이상했지만 임주경 생각을 멈출 수 없었다.
한서준은 임주경에게 "너 그거 다시 해봐"라고 했고 임주경은 한서준에게 바짝 다가가 호랑이 흉내를 냈다.
한서준은 "와 꿈에 나올까 무섭다. 맹수네, 맹수"라고 반응하며 뒤돌았다. 한서준은 "말도 안 되지"라며 임주경에 대한 마음을 계속해서 부정했다.
그러나 한서준은 또다시 자기도 모르게 임주경을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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