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올여름 이적 시장 최고 타깃으로 살라를 설정했다

김용 2021. 1. 6.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의 간판 스타 살라를 최고 타깃으로 설정했다는 소식이다.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알렉스 크룩은 현지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스페인에 있는 소식통들이 레알이 살라를 여름 최고 목표로 삼았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라는 2017년 리버풀 입단 후 팀의 주축 공격수로 성장했는데, 최근 계속해서 이적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크룩은 "레알이 계약 기간 2년 남은 살라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엄청난 제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 Photo/Michael Steele,Pool) POOL PHOT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모하메드 살라를 향한 레알 마드리드의 움직임을 주시하라!

레알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의 간판 스타 살라를 최고 타깃으로 설정했다는 소식이다.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알렉스 크룩은 현지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스페인에 있는 소식통들이 레알이 살라를 여름 최고 목표로 삼았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라는 2017년 리버풀 입단 후 팀의 주축 공격수로 성장했는데, 최근 계속해서 이적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스페인 거물 레알과 FC바르셀로나와 연관이 되고 있다. 크룩은 "레알이 계약 기간 2년 남은 살라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엄청난 제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살라와의 계약이 2년6개월 남은 상황에서 연장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살라는 이번 시즌에도 13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직전 사우샘프턴전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팀의 0대1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최홍림, '신장 이식' 약속했다가 잠적한 친형과 눈맞춤..눈물의 30년 의절
한가인이 백화점서 2만 원 때문에 소리 질렀다고? “목격자 찾습니다”
'일라이 이혼' 지연수, 생활고 고백 “마스크 공장서 알바”
“‘이혼’ 유키스 동호, 일본 대기업 간부 됐다”
허경환, 김지민과 결혼 약속 '깜짝 고백' “김지민과 하기로”
250만원 '명품 골프 풀세트' 겨울특가 72% 할인 10세트 한정!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