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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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은 6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과 주관하고 행정자치부장관이 시작한 이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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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이항진 여주시장은 6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과 주관하고 행정자치부장관이 시작한 이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30일 김정섭 공주시장의 참여 요청을 받은 이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이 함양이 필요하다”며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인천시 서구 이재현 구청장, 전북 완주군 박성일 군수,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을 지목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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