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박유나에 "사실 전학 오기 전 왕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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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이 박유나에게 왕따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1월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7회에서는 좀 더 가까워지는 임주경(문가영 분), 강수진(박유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강수진은 손을 계속 씻는 버릇 때문이라며, 자신의 성적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이에 임주경은 "이런 얘기 해줘 고맙다"며 "나도 실은 전학 오기 전에 왕따였다. 지금은 너 같은 친구 생겨서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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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문가영이 박유나에게 왕따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1월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7회에서는 좀 더 가까워지는 임주경(문가영 분), 강수진(박유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스터디카페에서 함께 공부하다가 귀가 중 편의점에서 술을 사려하다가 실패했다. 이에 대신 음료수로 배를 채우던 두 사람. 그러던 중 임주경은 다 튼 강수진의 손을 보곤 "핸드크림은 계속 바르냐"며 걱정했다. 이에 강수진은 손을 계속 씻는 버릇 때문이라며, 자신의 성적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이 얘기 하는 친구는 네가 처음"이라는 말도 함께였다.
이에 임주경은 "이런 얘기 해줘 고맙다"며 "나도 실은 전학 오기 전에 왕따였다. 지금은 너 같은 친구 생겨서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좀 더 깊은 우정을 나눴다. (사진=tvN '여신강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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