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함박집 쇼핑몰 수수료 탓 500원 가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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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쇼핑몰 입점 함박집 가격인상에 대해 설명했다.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필동 함박집을 찾아갔다.
함박집 사장은 "대용량으로 하다 보니까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고 맛에 대해 말했고, 백종원은 "평상시 100인분 하면 오늘 1000인분이다. 100인분 하면 요만큼의 오차가 있어도 표시가 안 난다. 10배가 되면 표가 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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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쇼핑몰 입점 함박집 가격인상에 대해 설명했다.
1월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020 겨울 ‘힘내요 소상공인’ 특집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필동 함박집을 찾아갔다. 백종원은 주방부터 점검하며 “잘 버텨야 나도 큰소리 칠 거 아니냐. 열심히 해서 골목에서 시작해서 쇼핑몰에 진출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못 버티고 쫓겨나면 개망신이다”고 응원했다.
현재 가능한 메뉴는 투움바 함박 뿐. 김성주가 마수걸이로 투움바 함박 3개를 결제했다. 백종원은 “500원 가격 올렸다. 원래 더 올려야 하는데”라며 기존 매장에서 9500원인 함박이 10000원 됐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개인이 하면 집세, 인건비, 원재료가 다인데. 여기는 쇼핑몰에서 손님을 끌어들여 주니까 수수료가 있다. 공항이 대표적이다. 수수료가 되게 비싸다. 공항은 공사를 하면 새벽에 해야 한다. 사람이 아예 없을 때. 공사하거나 뭐 고칠 때 인건비가 두 배가 든다. 그런 부가적인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다르다”고 설명했다.
함박집 사장은 “대용량으로 하다 보니까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고 맛에 대해 말했고, 백종원은 “평상시 100인분 하면 오늘 1000인분이다. 100인분 하면 요만큼의 오차가 있어도 표시가 안 난다. 10배가 되면 표가 난다”고 부연했다.
하지만 김성주, 정인선은 시식 후 “매콤하다”, “맛있다”며 투움바 함박을 호평했다. 백종원도 “맛있는데?”라며 호평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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