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이찬원, 찬또위키의 굴욕..뱀 인형에 '난리법석'[★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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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뽕숭아학당'에서 뱀 인형을 보고 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결은 이찬원을 마술 보조로 불러 '뽕 맞히기' 게임을 시작했다.

이찬원은 이은결이 시키는 대로 흙에 사과를 심기 위해 통을 열었고, 통에서는 뱀 모형이 튀어나왔다.

노래 맞히기에 집중한 이찬원은 예상도 못한 뱀 등장에 놀라 뒤로 달아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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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뽕숭아학당'에서 뱀 인형을 보고 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황금소 특집’으로 꾸며져 순금 100% 황금소를 놓고 게임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마술사 이은결이 등장해 TOP6에게 마술을 알려줬다. 이은결은 이찬원을 마술 보조로 불러 '뽕 맞히기' 게임을 시작했다. 노래에 관해선 모르는 게 없어 찬또위키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찬원은 초반부터 자신감을 보였다.

이은결은 노래에 대한 힌트로 흙이 든 통을 보여줬다. 다음은 작은 사과를 줬다. 이찬원은 "아예 모르겠다"며 난감해했고, 이은결은 "흙에 사과를 심어보라"라며 처음 줬던 흙이 든 통을 건넸다. 그러나 그 통은 처음 통과 바꿔치기한 것이었다.

이찬원은 이은결이 시키는 대로 흙에 사과를 심기 위해 통을 열었고, 통에서는 뱀 모형이 튀어나왔다. 노래 맞히기에 집중한 이찬원은 예상도 못한 뱀 등장에 놀라 뒤로 달아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소 위에서 버티기 게임 1위를 거머쥐며 '활력 탁'을 인증했다. 0교시 게임은 소 위에서 오래 버티는 '데스파시소'였다. 영탁은 안정적인 시작으로 눈길을 끌었으나 너무 빠른 소의 움직임에 버티지 못하고 58초대에 떨어졌다. 영탁은 "뒤로 갈수록 도가니가 아프다. 도가니가 계속 부딪친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아무도 영탁의 58초대를 넘지 못했고, 영탁은 첫 번째로 순금소를 얻었다.

임영웅은 멤버들에게 직접 만든 신발을 선물했다. 임영웅은 각자 팬클럽 색깔에 맞는 색깔로 꾸민 운동화를 선물했고 김희재는 "각자 팬클럽 색깔이다. 진짜 센스있다"며 감탄했다. 임영웅은 "새 신 신고 꽃길 달리고 팬들에게 보답하고 2021년 열심히 달리자고 만들었다"며 선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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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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