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소율 "♥문희준에 스케줄 얘기 안해, 모니터할까봐 부끄러워"

최승혜 2021. 1. 6.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율이 남편 문희준을 언급했다.

소율은 남편 문희준에게 스케줄을 얘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시간만 얘기해주고 어떤 스케줄인지는 얘기를 안 한다. 모니터할까봐 부끄럽다"며 "또 얘기하면 '춤은 말이야' 라면서 한시간 동안 잔소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이 "예능 출연할 때 한번도 문희준의 응원을 안 받았던데"라고 하자 소율은 "얘기를 안 하니까"라며 "한번은 '미쓰백'을 봤더라. 춤 연습하는 걸 보면서 '잘하네'라고 한마디 해주더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소율이 남편 문희준을 언급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백지영, 크레용팝 출신 소율, 방송인 김새롬, 경제 유튜버 슈카와 함께하는 ‘헌 해 줄게 새해 다오’ 특집으로 꾸며졌다.

소율은 남편 문희준에게 스케줄을 얘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시간만 얘기해주고 어떤 스케줄인지는 얘기를 안 한다. 모니터할까봐 부끄럽다”며 “또 얘기하면 ‘춤은 말이야’ 라면서 한시간 동안 잔소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이 “예능 출연할 때 한번도 문희준의 응원을 안 받았던데”라고 하자 소율은 “얘기를 안 하니까”라며 “한번은 ‘미쓰백’을 봤더라. 춤 연습하는 걸 보면서 ‘잘하네’라고 한마디 해주더라”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