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일 출근길 대중교통 운행 횟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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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파로 인한 도로 혼잡에 대비해 내일 출근시간대 지하철과 버스의 운행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은 운행 횟수가 36차례 늘고 시내버스의 최소배차간격 운행도 연장됩니다.
만약 도로 결빙으로 도로가 통제될 경우엔, 무악재와 미아리고개 등 상습정체구간을 지나는 버스는 우회 운행할 예정입니다.
도로 통제 상황은 버스정보안내단말기와 도로전광표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이나 서울시 트위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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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파로 인한 도로 혼잡에 대비해 내일 출근시간대 지하철과 버스의 운행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출근시간대를 적용하는 대중교통의 집중배차 시간을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평소보다 30분 늘릴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은 운행 횟수가 36차례 늘고 시내버스의 최소배차간격 운행도 연장됩니다.
만약 도로 결빙으로 도로가 통제될 경우엔, 무악재와 미아리고개 등 상습정체구간을 지나는 버스는 우회 운행할 예정입니다.
도로 통제 상황은 버스정보안내단말기와 도로전광표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이나 서울시 트위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0202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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