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필동 함박집' 대형쇼핑몰 진출에 "모범사례 되길" 당부

박하나 기자 2021. 1. 6.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필동 함박스테이크집'이 대형쇼핑몰에 진출했다.

백종원은 "'골목식당'의 원래 취지는 골목에 힘든 가게를 도우며 골목 자체를 활성화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특별한 사례가 된 필동 함박스테이크집의 성장을 언급했다.

백종원은 함박스테이크집의 사례가 요식업에 진출하는 젊은이들에게 모범 사례가 되길 바라며 "단순한 식당에서 사업으로 가는 희망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 '필동 함박스테이크집'이 대형쇼핑몰에 진출했다.

6일 오후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전국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힘내요 소상공인' 특집 네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필동 함박스테이크집이 달라진 패티 맛을 되찾고 본격 대형복합쇼핑몰 입점 준비에 나섰다. 이에 백종원이 관계자 미팅 자리에 함께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백종원은 "'골목식당'의 원래 취지는 골목에 힘든 가게를 도우며 골목 자체를 활성화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특별한 사례가 된 필동 함박스테이크집의 성장을 언급했다.

백종원은 함박스테이크집의 사례가 요식업에 진출하는 젊은이들에게 모범 사례가 되길 바라며 "단순한 식당에서 사업으로 가는 희망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김성주, 정인선과 함께 대형복합쇼핑몰 오픈 당일의 함박스테이크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오픈 전, 꼼꼼하게 주방 점검을 이어가며 "어렵게 입점한 만큼 성공적으로 버텨내야 희망이 된다"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