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차은우에 "앞으로 내 일에 상관하지마"('여신강림')

김보라 2021. 1. 6.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신강림' 황인엽이 차은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에서 황인엽(한서준 분)이 자신을 도와준 이수호(차은우 분)에게 어색하게 고맙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한서준은 화장실에서 만난 이수호에게 "야. 너랑 내 사이가 어떻든. 고마운 건 고마운 거다"라며 "근데 앞으로 내 일에 네 멋대로 상관하지 말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여신강림’ 황인엽이 차은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에서 황인엽(한서준 분)이 자신을 도와준 이수호(차은우 분)에게 어색하게 고맙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임주경(문가영 분)을 한서준의 여자친구로 오해한 일부 학생들이 그에게 시비를 걸었다. 이에 이수호는 한서준의 편에서 도왔고, 선생님에게 발각돼 반성문을 쓰게 됐다. 

강수진(박유나 분)은 한서준에게 “주경이가 너 여친인 줄 알고 이 난리가 난 거다”라고 나무랐다.

이에 한서준은 “됐고. 그 놈들 다신 나 찾을 일 없으니 걱정 말아라. 걔가 나랑 싸울 급이냐”라고 무시했다.

그러나 한서준은 화장실에서 만난 이수호에게 “야. 너랑 내 사이가 어떻든. 고마운 건 고마운 거다”라며 “근데 앞으로 내 일에 네 멋대로 상관하지 말라”고 했다.

이에 이수호는 자신의 머리를 그의 어깨에 기대며 “깜빡 졸았네”라고 비아냥거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여신강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