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프 조지아주 민주당 상원 후보 승리 선언.. 확정시 '트리플 크라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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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승리를 선언했다.
오소프 후보의 승리가 확정되면 조지아주 상원의원 두 자리를 모두 민주당이 가져가게 돼 대선과 상·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는 '트리플 크라운'이 달성된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과 AFP방송에 따르면 오소프 후보는 공화당 후보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에 맞서 승리를 선언했다.
앞서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가 공화당 후보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을 상대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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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승리를 선언했다. 오소프 후보의 승리가 확정되면 조지아주 상원의원 두 자리를 모두 민주당이 가져가게 돼 대선과 상·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는 ‘트리플 크라운’이 달성된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과 AFP방송에 따르면 오소프 후보는 공화당 후보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에 맞서 승리를 선언했다.
현재 개표율 98% 상태에서 오소프 후보는 220만8717표를 얻어 퍼듀 의원(219만2347표)보다 1만6000표 이상 앞서고 있다.
앞서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가 공화당 후보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을 상대로 역전승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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