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 2명 추가.. 하루동안 13명 확진

김아영 기자 2021. 1. 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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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2명 추가됐다.

6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60대(742번)와 40대(743번)로 모두 외국인 집단감염과 관련됐다.

이로써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2명으로 늘었다.

천안에서는 이날 외국인 집단감염, 확진자 가족 등 하루동안 1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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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도 해외입국 20대 1명 추가
코로나19© 뉴스1

(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2명 추가됐다.

6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60대(742번)와 40대(743번)로 모두 외국인 집단감염과 관련됐다. 이로써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2명으로 늘었다.

천안에서는 이날 외국인 집단감염, 확진자 가족 등 하루동안 1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아산에서도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내국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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