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다나와e스포츠, 에란겔-미라마 활약으로 1일차 선두(종합)

모경민 2021. 1. 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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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e스포츠가 에란겔에 이어 미라마 매치까지 선두 유지에 성공했다.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스테이지 1주차 경기에서 다나와e스포츠가 선두를 유지했다.

다나와e스포츠는 에란겔과 미라마 매치에서 모두 선두를 유지하며 위클리 파이널에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

다나와e스포츠는 5매치에서 점수 획득에 실패했으나 60포인트로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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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e스포츠가 에란겔에 이어 미라마 매치까지 선두 유지에 성공했다.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스테이지 1주차 경기에서 다나와e스포츠가 선두를 유지했다. 다나와e스포츠는 에란겔과 미라마 매치에서 모두 선두를 유지하며 위클리 파이널에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 

다나와e스포츠와 ATA 라베가는 1, 2 에란겔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특히 스크림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다나와e스포츠는 스크림의 기세를 경기까지 이었다. 신인 ‘살루트’ 우제현과 ‘제프로카’ 최승영, ‘렉스’ 김해찬의 활약으로 에란겔 매치 중간 선두를 차지했다. ATA 라베가 역시 에란겔 매치 종합 2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 미라마 수송기는 라 벤디타를 지나 임팔라까지 날았다. 서클은 로스 히고스와 추마세라가 포함된 남서쪽으로 쏠렸다. 브이알루 기블리는 ‘데바’ 이성도 홀로 생존한 상황에서 라스칼 제스터를 모두 잡아내며 포인트를 올렸다. 이엠텍 스톰X는 ‘윤종’ 최윤종의 상륙 작전을 통해 치킨을 획득했다. 

4매치 미라마 비행기는 엘 아자하르에서 페카도 부근을 지나 발레 델 마르로 향했다. 이번 매치도 서클이 남동쪽으로 치우치며 극단적인 양상을 보였다. 푸에르토 파라이소에 중, 후반 서클이 쏠리면서 많은 팀이 힘겹게 진입했다. 극후반엔 푸에르토 북쪽으로 서클이 기울었다. 언덕을 잡은 다나와e스포츠는 라스칼 제스터를 시작으로 벌목을 시작했다. 숨 죽이고 있던 브이알루 기블리는 다나와e스포츠와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의 변수를 제치고 치킨을 획득했다. 

여전히 다나와e스포츠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ATA 라베가가 2위 유지에 성공했다. 브이알루 기블리와 GNGB과 3위 경쟁에 나섰다. 마지막 매치도 라 코브레리아 북쪽으로 안전 구역이 형성되며 혼란을 낳았다. ATA 라베가를 제외한 상위권 팀이 빠르게 탈락하며 중, 하위권 팀들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프리파랑과 킴 파이러츠, 팜PC가 최종 3인에 진입했다. 프리파랑과 킴 파이러츠가 싸우는 사이 팜PC가 인원을 유지하며 마지막 인원 ‘헬렌’ 안강현을 제압했다.

다나와e스포츠는 5매치에서 점수 획득에 실패했으나 60포인트로 선두를 유지했다. ATA 라베가는 56포인트로 2위를, 브이알루 기블리가 44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위클리 파이널로 갈 수 있는 8위 안에 킴 파이러츠, GNGB, 이엠텍, 프리파랑, OPGG 여덟 팀이 진입했다. 

사진=PUBG 공식 중계화면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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