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폭설로 운행 중단(종합)
이준구 2021. 1. 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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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7시께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밤 11시30분까지 운행되는 용인경전철이 이날 9시30분부터 중단됐다.
용인시는 이날 내린 눈발이 경전철의 시야를 가리는데다 눈이 플랫폼까지 유입됨에 따라 정차지점의 정차가 어려워지는 등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돼 운행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7일 새벽 4시 이후 시험운행을 한 뒤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5시30분부터 정상 운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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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4시 이후 시험운행 뒤 정상운행 방침
[용인=뉴시스]이준구 신정훈 기자 = 6일 저녁 7시께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밤 11시30분까지 운행되는 용인경전철이 이날 9시30분부터 중단됐다.
용인시는 이날 내린 눈발이 경전철의 시야를 가리는데다 눈이 플랫폼까지 유입됨에 따라 정차지점의 정차가 어려워지는 등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돼 운행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7일 새벽 4시 이후 시험운행을 한 뒤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5시30분부터 정상 운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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