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래 경북 영덕군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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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래(53) 경북 영덕군의원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해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6일 영덕군의회에 따르면 남영래 군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남 의원은 영덕군의회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 의원으로, 지난 2018년 6월 13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처음 당선된 초선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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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정 발전·주민화합 헌신 인정 받아
남영래(53) 경북 영덕군의원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해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6일 영덕군의회에 따르면 남영래 군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수여식은 영덕군의회 제1차 정례의원 간담회에서 진행됐다.
남 의원은 영덕군의회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 의원으로, 지난 2018년 6월 13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처음 당선된 초선의원이다. 그는 집권여당 소속이지만, 영덕경제발전위원회 특별위원장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동료 의원들과 합심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 견제와 감시활동에 적극적이며 조례 8건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자치법규 제정 및 개정에도 많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영래 의원은 “새해 시작과 함께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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