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조지아주 상원 결선 나머지 한 곳도 민주당 후보 승리선언

백나리 2021. 1. 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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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승리를 선언했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과 AFP방송에 따르면 오소프 후보는 공화당 후보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에 맞서 승리를 선언했다.

오소프 후보의 승리가 확정되면 조지아주 상원의원 두 자리를 모두 민주당이 가져가게 돼 대선과 상·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는 '트리플 크라운'이 달성된다.

앞서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가 공화당 후보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을 상대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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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곳도 민주 승리..확정시 대선·상원·하원 승리 '트리플 크라운'
존 오소프 [A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승리를 선언했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과 AFP방송에 따르면 오소프 후보는 공화당 후보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에 맞서 승리를 선언했다.

현재 개표율 99% 상태에서 오소프 후보는 퍼듀 의원보다 1만6천표 이상 앞서고 있다.

오소프 후보의 승리가 확정되면 조지아주 상원의원 두 자리를 모두 민주당이 가져가게 돼 대선과 상·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는 '트리플 크라운'이 달성된다.

앞서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가 공화당 후보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을 상대로 역전승했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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