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 9명 코로나 확진..누적 9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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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세종 155번(20대)과 교회에서 예배에 참여한 4명(대전 894번, 897~899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895번(50대)은 서울 양천구 794번의 가족이고, 대전 896번 확진자(10대)는 대전 893번(40대) 지인의 가족이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90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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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세종 155번(20대)과 교회에서 예배에 참여한 4명(대전 894번, 897~899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892번(50대)는 서울 광진구 468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대전 895번(50대)은 서울 양천구 794번의 가족이고, 대전 896번 확진자(10대)는 대전 893번(40대) 지인의 가족이다.
대전 893번(40대), 900번(30대)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중이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900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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